[뉴스워치] 금융위 "부동산 시장 연착륙…서민 이자 부담 경감"
지난달 21일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이어진 신년 업무보고가 한 달여 만인 어제(30일) 금융위원회 업무보고로 마무리됐습니다.
금융시장 안정 및 위기 대응, 취약계층 지원, 금융혁신 등이 다뤄졌는데요.
김주현 금융위원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.
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.
장관님 안녕하세요.
어제 금융위 업무보고에 부총리, 한은총재, 금융계 인사들까지 참여해 4시간 넘게 토론이 이뤄졌는데, 다른 부처 보고와는 좀 달랐던 것 같습니다. 이렇게 기획된 이유가 뭔지, 분위기는 어땠는지요?
은행 영업시간이 어제(30일)부터 정상화됐습니다. 노조는 여전히 반발하고 있는데요. 어떻게 보십니까?
레고랜드 사태는 이제 좀 진정됐다고 보십니까? 미분양이 속출하고 부동산 경기가 계속 가라앉으면서 PF 사태가 재연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도 있는데요.
부동산시장 연착륙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추가 규제 완화 계획도 시사했는데요. DSR도 풀 계획이 있으십니까?
계속되는 금리 인상으로 대출자들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는데요. 주택담보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어떤 대안이 마련돼 있습니까?
1년간 한시적으로 공급하는 특례보금자리론 어제 출시했습니다. 금리도 당초 계획보다 0.5%P 낮췄습니다. 그럼에도 우대조건이 까다로워 여전히 금리 경쟁력이 크지 않다는 지적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?
청년도약계좌도 6월 출시 예정인데요. 당초 대통령 공약은 '10년 만기가 되면 1억원의 목돈 마련'이었는데 5년 5천만원으로 축소된 것 같은데요. 왜 그렇습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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